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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 '멤버십' 서비스 누적 1천만명 가입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카카오페이는 26일 2015년 9월에 출시한 자사 '멤버십' 서비스 가입자가 1천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미 2018년 10월에 가입자 500만명을 돌파했던 카카오페이 멤버십은 카카오페이가 발급한 바코드로 신세계포인트·롯데 엘포인트·SPC 해피포인트 등 150여개 제휴사의 포인트를 온·오프라인에서 적립·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멤버십 바코드의 누적 인식 건수는 1억건 이상이라고 카카오페이는 밝혔다. 가입자 한 명당 10번 넘게 서비스를 이용한 셈이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용성에 집중해 더욱 많은 제휴사에서 통합 결제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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