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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은행, 어린이 문화교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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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은행(은행장 이원태)이 가정의 달을 맞아 9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롯데시네마 피카디리점에서 김영천 강남지역금융본부장(오른쪽 세번째)과 박현순 (사)KBS강태원복지재단 사무국장(오른쪽 두 번째)이 행사에 참석한 어린이들에게 기념품을 전달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수협은행(은행장 이원태)이 가정의 달을 맞아 9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롯데시네마 피카디리점에서 사회복지기관 후원 어린이 110여명을 초청하여 ‘Sh수협은행과 함께하는 어린이 문화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기관인 (사)KBS강태원복지재단에서 후원하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영화관람과 더불어 어린이들에게 평소 접하기 어려운 금융교육의 기회를 쉽고 재미있게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진행된 금융교육에서는 화폐의 개념과 올바른 용돈관리, 신용의 중요성 등을 주제로 금융감독원에서 제작한 교육영상을 통해 올바른 금융지식과 건전한 소비습관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어서 최근 개봉한 SF 영화를 함께 관람하고 기념품을 전달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수협은행은 이밖에도 1직원 1봉사활동인 ‘원투원(One-to-One)운동’, 임직원 기증 물품을 아름다운가게에서 직접 판매하여 수익금으로 불우이웃을 돕는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 임직원 헌혈행사를 통해 백혈병어린이재단과 어촌지역 환자들에게 헌혈증서를 전달하는 ‘사랑海헌혈행사’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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