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수협중앙회가 감사위원으로 서정욱(68) 전 상임감사와 김윤하(62) 전 가맹사업단장을 내정했다.
11일 수협 인사추천위원회는 서정욱(68) 전 수협중앙회 상임감사, 김윤하(62) 전 수협중앙회 가맹사업단장, 하원준(68) 전 수협중앙회 연수원장등 응모자 3명을 대상으로 서류 및 자격심사를 실시하고, 면접 등을 거쳐 서 전 상임감사와 김 전 가맹사업단장을 감사위원 후보자로 최종 확정했다.
위원회에서 최종 추천한 감사위원 후보자는 오는14일 총회에서 찬반투표로 선출된다.
한편 감사위원 3명이 호선으로 선출되는 감사위원장에는 서정욱 전 상임감사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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