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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전북지역 최대 63cm 눈폭탄...솜사탕 나라 “화이트 크리스마스”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전북지역에 이틀 째 많은 눈이 내려 도로가 통제되거나 비닐하우스가 파손되는 등 곳곳에 많은 피해를 입혔다.

 

갑작스럽게 내린 폭설로 온 천지가 솜사탕 처럼 하얀 세상으로 변했다. 아기예수님 탄생을 기념하는 이번 성탄은 오랫만에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맞게됐다.

 

한편 이날 오후 2시 기준 적설량은 순창이 63.4㎝로 가장 많았고, 임실이 54.7㎝, 정읍 45㎝, 부안 30.2㎝, 김제 23.9㎝, 군산 23.5㎝, 고창 21.1㎝, 남원 13.3㎝, 전주 13.2㎝, 무주 11.2㎝, 고창 11㎝, 진안 8.7㎝, 장수 7.6㎝, 익산 6.7㎝, 완주 1.5㎝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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