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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성금 기탁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국세청(청장 김창기)은 21일 대한적십자사에 튀르키예 동남부 대지진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국세청은 갑작스런 지진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의 아픔을 위로하고, 피해복구를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김창기 국세청장은 “예상치 못한 재난으로 인해 아픔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에게 깊은 위로와 애도를 전하며 피해 지역들이 빠른 시일 안에 복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국세청은 2022년 울진·삼척 산불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성금을 전달한 것을 비롯해, 2020년 코로나19 피해 및 2019년 강원도 산불 등 다양한 재난 및 재해 발생 시 복구 지원 및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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