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세청]](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30415/art_16811916265351_49c6b3.jpg)
![발언하는 김창기 국세청장 [사진=국세청]](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30415/art_16811916269918_db1e5c.jpg)
![1열 왼쪽부터 롯데칠성음료 임준범 상무이사, 오비맥주 변형섭 상무이사, 하이트진로 장인섭 전무이사, 한국주류산업협회 이용우 회장, 국세청장 김창기, 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이사, 막걸리수출협의회 박성기 협회장, 한국수제맥주협회 이인기 회장, 한국전통민속주협회 최성호 회장, 국세청 소비세과장 고영일<br>
2열 왼쪽부터 국세청 법인납세국장 정재수, 국세청 주류면허지원센터장 박상배, KOTRA 해외진출상담센터장 염승만, 국순당 차승민 상무이사, 농식품부 식품외식산업과 문지인 과장, 한국주류수입협회 신혜정 부회장, 우리술문화원 이화선 원장, 김창수위스키증류소 김창수 대표 [사진=국세청]](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30415/art_16811916275682_0c62b5.jpg)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11일 민관합동으로 K-Liquor 수출지원협의회가 발족됐다.
주축은 농식품부 및 국세청, 무역 관련 관계기관과 주류업계, 외식업계 등이다.
막걸리수출협의회 박성기 회장과 국세청 법인납세국장이 협의회 공동단장을 맡고,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 김창수 김창수위스키증류소 대표, 이화선 우리술문화원 원장이 자문위원으로 활동한다.
김창기 국세청장은 "오늘 출범한 'K-리커 수출지원협의회'가 토대가 되어 전통주・중소 제조업체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 K-막걸리, K-소주, K-맥주 등 우리술이 세계시장에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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