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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장, 31명 명퇴자 노고 치하 "그동안 수고 많았습니다"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국세청은 30년 이상 국세행정 발전을 위해 헌신하며 많은 성과를 남기고 6월말로 퇴직하는 30여명의 과장급 공무원을 세종청사로 초대해 부이사관으로의 특별승진 임명장을 수여하고, 2만여 국세공무원의 감사의 마음을 담은 공로패를 전달했다.
 

이날 임환수 국세청장은 수여식 후 구내식당에서 진행된 오찬에서 “행사에 참석한 분들 뿐만 아니라 국세공무원으로서 소임을 다하고 명예롭게 퇴직하는 모든 분들께 그 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선배 국세인으로서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수여식 및 오찬에는 김봉래 차장과 본청 국장들이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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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환수 국세청장이 상반기 명퇴자들에게 임명장 및 공로패를 수여하고 있다.<사진=국세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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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환수 국세청장이 상반기 명퇴자들과 오찬을 같이 하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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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환수 국세청장과 상반기 명퇴자들이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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