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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세청, 어린이날 맞이 사랑나눔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인천지방국세청(청장 민주원)이 지난 2일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 위치한 해성보육원을 방문해 생필품과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해성보육원(원장 경현옥 수녀)은 0세부터 만 6세 이하의 영유아가 있는 아동양육시설로 현재는 55명의 아이들이 생활하고 있다.

 

인천지방국세청은 2019년 개청 이후 줄곧 해성보육원과 인연을 맺고 있다.

 

민주원 인천국세청장은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들이 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기회가 있을 때마다 찾아오겠다”며 “아이들이 어느 평범한 가정과 같이 행복하게 자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인천국세청은 지난 3월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성금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하는 등 꾸준히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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