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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친구들, 심장병 수술 어린이에 의료비 지원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사단법인 한국이주민건강협회 희망의 친구들(회장 김성수)은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선천성 심장기형으로 심장병 수술을 받은 원수경(3) 양에게 의료비 500만원을 지원했다.

 

희망의 친구들에 따르면 베트남 출신 이주노동자 부모 사이에서 태어난 원양은 한국에서 출생 직후 선천성 심장기형(대혈관전위증)으로 수술받았고, 올해 2월에는 폐동맥협착증 진단을 받아 서울대병원에서 혈관성형술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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