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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삼 인천세관장, 부평세관 초도순시

세관 현안 점검 및 (주)와이지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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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삼 세관장이 2일 부평세관(세관장 한형문)을 방문해 주요 업무현황 및 현안사항을 보고받고, 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인천본부세관>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인천본부세관은 차두삼 세관장이 2일 부평세관(세관장 한형문)을 방문해 주요 업무현황 및 현안사항을 보고받고 일선 현장을 돌아보며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차 세관장은 “안정적 세수확보와 지하경제 양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과감한 규제개혁과 제도개선으로 중소기업의 경영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관내 기업들이 연내 발효 예정인 한․중 FTA의 혜택을 충분히 누릴 수 있도록 수출입 기업에 대한 맞춤형 상담과 홍보에 힘써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차 세관장은 관내 중소 수출업체인 (주)와이지원(대표 송호근)을 방문해 업체 관계자로부터 FTA 현안을 보고받고 생산현장을 둘러보며 수출업체가 느끼는 관세행정에 대한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적인 관세행정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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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세관장이 2일 관내 중소 수출업체인 (주)와이지원(대표 송호근)을 방문해 업체 관계자로부터 FTA 현안을 보고받고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인천본부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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