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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동양매직 렌탈 할인형 제휴카드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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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우리카드(사장 유구현)는 동양매직과 제휴를 통해 생활가전 렌탈요금을 할인받을 수 있는 ‘동양매직 우리카드’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카드로 렌탈요금을 결제할 경우 전월실적 30만원 시 1만원, 전월실적 70만원 시 1만5천원, 100만원 이상인 경우 2만원까지 렌탈요금을 할인해준다. 

또 전국 모든 영화관 3천원, 커피 전문점 20%, 패밀리레스토랑 10% 등의 할인 서비스도 제공한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우량 제휴사들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회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이 상품은 계속 커지고 있는 렌탈 시장에 발맞춰 이를 이용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기획됐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카드는 오는 9월말까지 ‘동양매직 우리카드’를 발급받아 동양매직 렌탈요금을 자동이체 신청한 모든 고객들에게 첫 달 렌탈료를 최대 3만원까지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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