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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서울·제주 시내면세점 신규 사업자에 HDC신라·한화갤러리아·SM면세점·제주관광공사 선정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서울·제주 시내면세점 신규 사업자에 HDC신라면세점·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SM면세점(하나투어컨소시엄)·제주관광공사 등 4곳이 선정됐다.

이돈현 관세청 차장은 10일 인천공항세관 수출입통관청사에서 서울지역 일반경쟁(대기업) 2곳은  HDC신라면세점과 한화갤러리아, 중소·중견기업 1곳은 SM면세점(하나투어컨소시엄), 제주 중소·중견기업 1곳은 제주관광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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