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가 추석 명절 전에 3123억 원을 신규 발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설 연휴 전 14일부터 27일까지 관내 금융기관을 통해 공급한 규모로 전년과 비교해 36.4%가 줄어든 규모다.
그러나 금융기관에 조기 공급한 금액을 감안하면 감소폭은 2.6%로 소폭 감소했다는 게 한국은행 측 설명이다.
2022년에는 4911억 원, 2021년에는 4963억 원을 신규 발행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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