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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마포대교 '생명의 다리'가 삶에 지친이들에게 전해주는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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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투신 자살 1위'의 불명예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서울시와 삼성생명이 협력해 지난 2012년 9월 마포대교에 설치한 '생명의 다리' 난간에 삶에 지친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문구가 적혀 있다.

한편 지난 5월 27일 서울시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최근 서울시에 "저성장, 저금리가 지속되는 어려운 경제상황 아래서 경영 위기에 대비, 비용 최소화를 위해 생명의 다리 사업을 중단해야 할 상황"이라고 공문을 보내 생명의 다리 운영과 관리를 올해 9월을 끝으로 종료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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