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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법인청솔, 충남 천안에 중부지사 설립

중부권, 통관 및 FTA등 컨설팅 서비스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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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세법인 청솔(대표관세사 여주호)은 21일 충남 천안에 중부지사를 설립했다. <사진제공=관세법인청솔>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관세법인 청솔(대표관세사 여주호)이 천안에 중부지사를 설립했다고 21일 밝혔다. 

기업체들의 수출입통관 및 관세환급업무, AEO, FTA 등을 수행하는 관세법인 청솔은 서울 본사뿐만 아니라 부산, 울산, 김포, 대구, 인천항, 인천공항에 지사를 두고 있다.

청솔 관계자는 “이번 천안 중부지사 설립은 충청지역으로의 서비스 확산을 위한 거점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청솔은 천안 중부지사 총괄책임자인 지사장으로 천안세관 통관지원과 과장을 역임한 한병수 관세사를 선임했다.

여주호 관세법인 청솔 대표관세사는 “중부에 지사를 설립함으로써 더 조직적이고 전문적인 관세사 업무수행으로 수출입업체의 애로사항 및 구제업무에 주력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관세법인 청솔은 분야별로 전문성을 갖춘 관세사들이 무역지원서비스(무역·통관·세무)에서 청솔법률사무소와 MOU를 체결해 납세자 구제 서비스(심사·쟁송·컨설팅)까지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청솔은 우리기업이 해외 현지 관세, 통관, FTA 등 애로사항에 대해 신속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FTA 체결 全 권역 대상으로 글로벌 네트워크(16개국, 32개 업무파트너)를 업계 최초로 구축해 상시 가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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