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새누리당 원내대표단-정책위부의장단 연석회의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가운데 원유철 원내대표가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원 원내대표는 모두발언에서 "오늘은 여야가 약속한 민생추경의 날"이라며 "메르스와 가뭄, 세계 경제 둔화 등 악재가 쏟아지며 경제의 3대 축인 수출과 소비, 투자가 흔들리고 있는 가운데 여야가 모처럼 국민을 중심에 두고 합의한 추경안이 지쳐있는 한국경제에 긴급 영양제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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