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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상반기 당기순익 전년대비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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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삼성카드는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작년 같은 기간(1천447억원)보다 21.5% 증가한 1천757억원이라고 24일 밝혔다.

상반기 총 취급고는 49조8천934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6.3% 늘었다. 

부문별로는 일시불·할부를 합한 신용판매 부문, 장기·단기카드대출을 합한 금융 부문이 지난해 동기보다 각각 7.1%, 4.2% 성장한 42조2천991억원, 6조4천789억원이었다. 

또 선불·체크카드 5천392억원, 할부리스 사업부문 5천753억원이었다. 

30일 이상 연체율은 전분기와 같은 1.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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