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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은행, ℓ당 최대 150원 할인 ‘위대한 주유할인 이벤트’

향후 1년 간 S-OIL 주유소서 SC은행 비자 신용카드 사용 시 청구할인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S-OIL 주유소(충전소 제외)에서 개인 신용카드 사용 시 리터(ℓ)당 최대 150원의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위대한 주유할인 이벤트’를 8월 1일부터 내년 7월31일까지 1년 동안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해당 기간에 스탠다드차타드은행 고객이 직전 월 신용카드 신용판매 사용액이 30만 원 이상이면 전국 2,000여 개 S-OIL 주유소에서 월 30만원(S-OIL 매출액 기준) 한도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비자 신용카드는 ℓ당 150원, 그 외 브랜드의 신용카드는 ℓ당 70원의 청구할인되며, 매월 30만 원(ℓ당 1,600원 가정) 정도 휘발유를 주유하는 소비자의 경우 매월 약 2만8,000원을 절약할 수 있다.


이번 혜택은 스탠다드차타드은행에서 처음으로 신용카드를 발급 받은 고객은 조건 없이 신규 월에 바로 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다.


또한 기존 신용카드에 탑재된 부가서비스는 그대로 제공받으면서 추가적으로 할인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는 점도 이번 이벤트의 특징이다.


특히 유(油)테크에 관심이 많은 알뜰족은 스탠다드차타드은행 리워드플러스카드를 함께 이용하면 혜택을 배가할 수 있다.

리워드플러스카드는 여러 개의 카드를 이용해야 받을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한 장의 카드에 담아 포인트 적립 기능을 크게 강화한 상품으로 일상생활과 밀접한 주유, 쇼핑, 대중교통 이용 시에 포인트 적립률이 더욱 커진다.


만약 스탠다드차타드은행 리워드플러스카드를 6개월 연속 30만 원 이상 사용하고 S-OIL 주유소를 이용한다면 ℓ당 150원씩 청구할인과 함께 스탠다드차타드은행 360리워드포인트를 3%(월 1만 포인트 한도)까지 적립 받을 수 있게 된다.


뿐만 아니라 적립된 포인트는 주유소에서 다시 사용하거나 2만여 개 제휴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 및 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스탠다드차타드은행 홈페이지(www.sc.co.kr)나 영업점, 고객컨택센터(1588-159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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