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2. 15. 2024년 상반기 전국 세무관서장 회의에 참석한 김창기 국세청장 [사진=국세청]](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40207/art_17079615770649_389d57.jpg)
![이날 김창기 국세청장은 네 번째 관서장 회의를 주재했다. [사진=국세청]](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40207/art_17079615793254_d26026.jpg)
![관서장이란 말 그대로 관서를 지휘할 수 있는 4급 서기관 이상 고급 간부를 말한다. 이들은 2만여 국세청 직원 가운데 1%도 되지 않는 고급 인력들이며, 이중에서도 수십명의 고위공무원들은 최고위급 핵심 간부들이다. [사진=국세청]](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40207/art_17079615818526_1d83a4.jpg)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국세청이 15일 세종시 본부청사 3층 대강당에서 2024년 상반기 전국 세무관서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창기 국세청장, 김태호 국세청 차장을 비롯한 본청 및 본부 소속기관 간부 64명, 7개 지방국세청 간부 102명, 세무서장 133명, 이외에 타 기관 파견 및 주재관 15명 등 총 314명의 고급 간부들이 참석했다.
김창기 국세청장은 “지난 한 해, 어려운 여건을 감안하여 영세납세자와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세정지원 확대로 민생경제 회복을 탄탄히 뒷받침하는 등 최선의 노력과 성과를 통해 정부업무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데 대해 2만여 국세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항상 국민의 목소리에 해답이 있음을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낮은 자세로 세정 현장에 임해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나가자”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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