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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무, 이피캠텍 주식 194억원어치 취득…지분율 10%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코스닥 상장사 광무가 이피캠텍의 주식 194억원어치를 취득했다.

 

광무는 16일 공시를 통해 2차전지 소재(전해질, 첨가제, 분리막 바인더 등) 등을 생산·판매하는 이피캠텍의 주식 101만9천67주를 194억원에 취득한다고 밝혔다.

 

주식 취득 뒤 광무의 이피캠텍 지분율은 10%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공시 당일이다.

 

광무 관계자는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이차전지 소재 사업을 위한 지분 출자 및 전략적 제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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