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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구리시 갈매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추진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경기 구리시 갈매동 인근에 복합커뮤니티센터 를 짓는다.

 

16일 캠코와 구리시는 전날 구리시청에서 오장석 캠코 공공개발부문 총괄이사, 백경현 구리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리시 갈매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을 위한 위·수탁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캠코의 위탁개발 전문성과 노하우를 활용해 구리시 갈매동 지역주민들을 위한 문화·복지·체육시설인 복합커뮤니티센터를 건립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의 편익 제고와 복지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총 사업비 474억원, 연면적 약 1만1259㎡, 지상5층·지하2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캠코는 연내 착공을 목표로 건립을 추진하며, 센터에는 육아종합지원센터, 돌봄센터, 노인복지관, 사회복지관 및 다목적체육실 등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복지·체육시설이 마련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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