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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세관, 전 직원 대상 ‘정부3.0’ 초청강연 실시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인천본부세관(세관장 차두삼)은 4일 본관 대강당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통한 정부3.0의 실현’을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관에 따르면, 이번 강연은 정부3.0 시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내재화를 도모해 정부3.0 가치와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로 나선 인하대학교 김연성 교수는 행정하는 방식에 있어서 ‘개방·공유·소통·협력’의 가치가 세관행정 모든 분야에 체화 될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와 서비스 디자인 방법론 등에 대해 중점을 두고 강연을 진행했다.

차두삼 세관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직원들이 정부3.0의 중요성을 충분히 이해하고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제공하는 등 정부3.0이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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