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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672회 1등 9명 17억씩…배출 명당 어디?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17일 실시된 제 672회 나눔로또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8, 21, 28, 31, 36, 45이다. 2등 보너스번호는 43번이다.

당첨번호를 모두 맞힌 행운의 주인공들은 전국에서 9명이며 1인당 약 17억5474만원씩 받는다. 1등 구매는 자동 6명, 수동 3명으로 나타났다.

나눔로또에 따르면 제672회 나눔로또 1등 배출점은 ▲서울 구로구 구로동 ‘GS25(구로제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복권천국방’ ▲대전 대덕구 오정동 ‘천복권방’ ▲경기 수원시 팔달구 ‘버스표가두판매점’ ▲경기 화성시 송산면 ‘로또복권’ ▲경기 고양시 덕양구 ‘로또복권방’ ▲경기 화성시 진안동 ‘명성복권방’ ▲경기 의정부시 녹양동 ‘가야홀인원복권방’ ▲경기 김포시 대곶면 ‘금강종합공구’ 등 9곳이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전국에서 46명으로 약 5721만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1629명으로 약 161만원씩이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8만167명, 로또 672회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134만1175명이다.

한편 로또 당첨번호 당첨금은 지급 개시일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하며, 로또 당첨번호조회는 나눔로또에서 확인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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