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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통합 하나멤버스 주거래 우대적금’ ‘인기몰이’

출시 16일 만에 5만좌 돌파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www.kebhana.com)은 계좌이동제 시행을 앞두고 지난 10월 7일에 출시한 ‘통합 하나멤버스 주거래 우대적금’이 출시 16일(10.22)만에 5만좌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일반 상품에 비해 다양한 우대금리 혜택과 하나금융그룹의 새로운 멤버십인‘하나멤버스’의 인기가 시너지를 발휘해 출시하자마자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일반 적금상품이 5만좌를 달성하는 데 평균적으로 최소 1개월, 길게는 3개월이 걸리는 데 비해 이 상품의 가입속도는 일반상품 대비 두 세배 빠른 것이다.

이 상품은 급여이체, 가맹점대금 입금, 아파트관리비 이체 등 각종 생활 밀착형 주거래 건수에 따라 손쉽게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으며 하나금융그룹의 통합멤버십인 ‘하나멤버스’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반응도 보태져 시간이 갈수록 증가율이 높아지고 있다.

‘통합 하나멤버스 주거래 우대적금’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 대상 1년제 자유적립식 상품이다.  다양한 이체 거래 및 ‘하나멤버스’ 앱 회원가입, 로그인 등을 통해 최고 0.8% 우대금리를 받으면 최고 금리는 연2.7% 까지 올라간다. (’15.10.27 기준, 세전)

우대금리 항목은 총 4가지 대표 항목으로 구성돼 있다. 평생 주거래 통장인 행복knowhow 주거래 우대통장 보유 시‘주거래통장 우대’연 0.1%, 급여 또는 연금 이체 시 ‘입금 주거래 우대’연0.2% 우대된다. 카드대금결제, 가맹점대금 입금, 아파트관리비나 공과금 이체 같은 ‘결제주거래 우대’연 0.2%와 함께 하나멤버스와 연계한 ‘하나멤버스 우대’가 최고 연0.3%까지 제공된다.

또한 KEB하나은행의 통합기념 상품인 ‘통합 행복Together 정기예금 및 적금’ 도 청년실업 해소에 대한 고객 관심 등이 더해져 9월 1일 판매 개시 후 1개월 여만인 지난 30일에 10만좌를 돌파해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

‘통합 행복Together 정기예금 및 적금’은 고객이 KEB하나은행 통합축하 메시지를 작성하기만 해도 각각 연0.3%의 우대금리를 제공하고 11월말까지 계좌당 1,000원씩 출연해 청년취업 및 창업 지원 사업에 기부한다.
 ‘통합 행복Together 정기예금’은 1년제로 우대금리 포함 최고 연1.7%까지 적용된다.‘통합 행복Together 적금 은 1년제에서 5년제까지 다양한 계약기간 중 선택하여 정기적립 또는 수시적립이 가능하며 적용금리는 정기적립식 3년제인 경우 최고 연2.5%이다. (’15.10.27 기준, 세전)

KEB하나은행 리테일사업본부 양원석 본부장은“이번 통합기념 상품 3종은 계좌당 1,000원씩  청년실업 해소에도 지원하는 상품이다”며 “고객과 더불어 행복한 금융을 실천하려는 KEB하나은행의 의지가 표현됐으며 앞으로도 편리한 금융혜택 제공과 사회적 책임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EB하나은행은 '통합 하나멤버스 주거래 우대적금'과 더불어 '행복knowhow 주거래 우대통장', '행복Together 프리미엄 주거래 우대론', '하나멤버스 1Q 카드'를 계좌이동서비스 패키지 상품으로 구성하여 수수료 면제, 적금금리 및 대출금리 우대 등 고객 만족을 위한 다양한 혜텍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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