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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기준원, 한·중·일 회계기준제정기구 삼국회의 개최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한국회계기준원은 오는 23일 서울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한국, 중국, 일본 회계기준제정기구로 구성된 삼국회의(Three Counties Meeting)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는 국제회계기준위원회(IASB) 부위원장 Ian Mackintosh와 서정우 위원을 포함한 세 명의 IASB위원이 대표로 참석할 예정이다.

이 날 한국, 중국, 일본 회계제정기구 위원장을 포함한 세 나라 회계기준 제정기구 대표들이 모여 각 국가들의 IFRS도입 현황을 공유하고 주요 회계 쟁점들을 논의한다.

이번 회의에서 한국은 ‘송도사개치부법’을 특별주제로 발표하고, 이후 ▲영향분석 방법과 IFRS 9 사례(한국) ▲오염물질 가격결정방법(Pollutant Pricing Mechanism)(중국) ▲개념체계(Conceptual Framework)(일본) 등을 주제로 각 국가별로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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