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임광현 국세청장이 4일 “최상의 납세 서비스를 손 안에서 경험할 수 있는, 전 세계가 부러워하는 ‘K-AI 세정’의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임 국세청장은 이날 4일 서울지방국세청에서 ‘국세청 개청 60주년 기념식’에서 “AI가 이끄는
대전환의 시대에 발맞춰 국세행정을 AI 중심으로 전환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국세청은 ‘미래혁신 추진단’에서 민・관 합동으로 준비한 ‘미래혁신 종합방안 - 60대 미래혁신 추진과제’를 보고했다.
국세행정 AI 대전환(11개 과제) 부문에선 ▲세정 전반의 AI전환으로 납세편의 향상 ▲AI가 탈루 혐의를 정확히 가려내는 스마트 탈세 적발 시스템 구축 등이 꼽혔다.
조세정의 구현(17개 과제) 부문에선 ▲부동산 탈세 등 고질적 탈세‧악의적 고액체납자 엄정 대응 ▲국세·세외수입 체납 국세청 통합관리 등이 선정됐다.
민생·성장 지원(13개 과제) 부문에선 ▲소상공인・영세납세자 맞춤형 지원 ▲신산업 및 수출기업 성장 뒷받침 등이 추진된다.
국세정보 적극 공개(12개 과제) 부문에선 ▲미시 경제 동향지표, 청년 창업통계 등 국세데이터 적극 제공 ▲지역·세대 균형성장 및 취약계층 위한 복지정책 지원 등을 진행하고 있다.
현장중심 제도개선(7개 과제) 부문에선 ▲납세자 권익 보호 강화 ▲부가가치세 간이과세 배제 지역기준 정비, 영세납세자 국세 신용카드 수수료율 인하 등이 추진된 바 있다.
국세청은 이날 미래혁신 추진과제 발굴 관련 민간 전문위원과 국민세정자문단 우수활동자 총 10명에게 국세청장 표창을 수여했다.
임 국세청장은 “국세청 개청 60주년을 맞아 국세행정의 대도약을 반드시 성공하여 국민 여러분께 보답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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