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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제681회 1등 당첨자 6명 모두 '자동선택' 행운줬다

제681회 나눔로또 1등 '21, 24, 27, 29, 43, 44'...보너스 '7'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나눔로또가 추첨한 로또 681회 1등 당첨자는 모두 6명으로 이들은 모두 자동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추첨한 결과 로또681회 1등 당첨번호는 '21, 24, 27, 29, 43, 44' 등 6개이며 각 26억9천633만 원의 당첨금을 받는다. 2등의 보너스 번호는 '7'이다.

로또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37명으로 각각 7천287만 원을 받는다. 3등인 당첨번호 5개를 맞힌 이들은 1천441명이며 187만 원씩을 받게 된다.

고정 당첨금 5만 원을 받는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은 7만3천62명이며,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은 128만2천79명이다.

1등 당첨지역은 서울이 2곳. 서초구 우면동 '우면점로또판매' ·강북구 미아동 '강북구교통카드판매대',  인천 2곳. 계양구 계산동 '안전열쇠'·남구 학익동 '노다지복권방', 광주 1곳. 광산구 송정동 '역전복권방', 경남 1곳. 함안군 칠서면 '공단마트로또점' 등이다.

·나눔로또 당첨번호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정확한 로또 당첨번호조회는 나눔로또에서 확인가능하다.

한편 해외에서는 복권에 대한 훈훈한 소식도 전해졌다. 로또 당첨으로 1500만달러(약 119억원)를 받게 된 주인공이 상금의 절반을 친구에게 주겠다고 밝혀 화제다.

뉴질랜드 웰링턴 포리루아 지역에 사는 당첨자는 동네 슈퍼마켓에서 산 로또가 지난 16일(현지시간) 밤 추첨에서 파워볼에 당첨된 것이다.

복권 당첨자는 복권에 당첨되면 친구와 상금을 나눠 갖기로 약속한 적이 있어 '하루라도 빨리 친구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고 싶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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