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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HDC신라면세점 개점', 파이팅 외치는 양창훈-이길한 공동대표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지난 7월 서울 시내면세점 사업권을 획득한 HDC신라면세점이 24일 공식 오픈한 가운데 양창훈(오른쪽), 이길한 공동 대표이사가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용산 아이파크몰 3~7층에 2만7천400㎡ 규모로 조성되는 이 면세점은 이번 프리 오픈에서 전체 매장 면적의 60%인 3층과 4층 일부, 6층을 우선 공개하고, 3층에는 국내외 고가 화장품, 4층은 명품 패션 잡화, 6층에는 한국관(화장품·패션잡화·건강식품), 7층 지역 특산품과 중소기업 제품 등으로 차별화시켰다.

다만 입점 브랜드 수는 화장품, 잡화, 토산품 등 총 350여 개 수준으로 3대 명품 브랜드 입점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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