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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앤본, 동짓날 친환경 인절미 단팥죽 인기 폭발

점포매출 지난해 대비 30~50% 증가…일부 점포는 물량 소진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동짓날을 맞아 팥과 관련된 상품들의 매출이 큰 폭으로 늘어난 가운데 친환경 유기농 죽&스프 프랜차이즈 본앤본의 친환경 팥죽 또한 큰 인기를 큰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본앤본에 따르면 22일 전국 가맹점마다 친환경 팥죽을 찾은 고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아 점포별 매출이 지난해 동지보다 30~50%씩 늘어났다.

특히 친환경 인절미 단팥죽의 경우 준비한 물량이 모두 소진된 매장들이 있을 정도로 반응이 좋았다.
친환경 인절미 단팥죽은 유기농 찹쌀 인절미와 유기농 설탕으로 만든 프리미엄급 제품으로, 점포별 매출 향상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이처럼 본앤본의 팥죽이 큰 인기를 끈 이유는 건강과 맛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붙잡았기 때문이라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본앤본 관계자는 “100% 친환경 팥과 유기농 쌀로 팥죽 고유의 맛을 이끌어낸 본앤본만의 진정성이 고객분들에게 전해진 결과”라며 “동짓날 가족과 아이들에게 믿고 먹일 수 있는 진짜 바른 먹거리가 맛까지 뛰어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매출이 급성장했다”고 말했다.

이처럼 아무리 좋은 재료를 쓰더라도 맛이 떨어지거나 원활한 공급이 이뤄지지 않으면 지속가능한 사업을 펼치기 어렵다. 채언호 대표가 농산업분야 전문기업에서 25년간 쌓아온 현장경험과 인맥을 바탕으로 본앤본은 간결하면서 체계적인 유통망을 운영하고 있다. 이 덕분에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죽과 스프를 합리적인 가격에 내놓을 수 있었다.

한편 본앤본은 매달 2·4주 수요일에 성공창업설명회를 열고 있다.
서울 강동구 성내로 16(성내동) 동해빌딩 3층 가맹본사에서 개최하는 창업설명회에 대한 문의 및 참가신청은 1800-5688(代)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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