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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태 전 강남서장 19일 개업소연…"신뢰받는 세무사 될 것"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국세청 최초의 부이사관 세무서장으로 화제를 끌었던 박영태 전 강남세무서장이 지난달 38년간의 공직생활을 마치고 세무사로서의 제2의 인생을 시작한다.


박영태 전 강남세무서장은 오는 1월 19일 오전 11시부터 개업소연을 갖고 태강세무회계의 대표세무사로서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박영태 전 강남서장은 “지금까지 많은 사랑과 격려를 보내주신 선후배, 동료 그리고 저를 아껴주신 모든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그동안 쌓은 소중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납세자의 권익보호와 국세행정의 협력자로서 더욱 연구‧노력해 성실하고 신뢰받는 세무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개업소연 장소는 지하철 9호선 봉은사역 5번 출구 인근 수도빌딩(코엑스 맞은편)이며, 연락처는 02-567-8150이다.


<개업소연>
▲일시 : 2016.1.19.(화) 11:00~21:00
▲장소 :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610(삼성동 160-18) 수도빌딩 303호
▲문의 : 02-567-8150(사무실), 010-5261-3272(휴대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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