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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인 명예의 전당' 사업 추진…11월 헌액식 개최

공인회계사회·회계학회·회계기준원, 18일 사업 추진 MOU 체결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회계 관련 3개 기관이 회계인이 신뢰받는 풍토 조성을 위해‘회계인 명예의 전당’을 만든다.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강성원)는 한국회계학회(회장 황인태), 한국회계기준원(원장 장지인)와 함께 18일 ‘회계인 명예의 전당’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공동으로 ‘회계인 명예의 전당 위원회’를 구성하고, 공정한 추천과 엄정한 심사를 거쳐 헌액 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또한 올 11월에는 제1회 「회계인 명예의 전당」 헌액식도 개최할 예정이다.


공인회계사회 관계자는 “회계인 명예의 전당 사업을 통해 사회 모든 분야에서 회계의 가치를 중시하고, 회계인이 신뢰받는 풍토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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