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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청·대전청·부산청, 송무 담당할 변호사 모집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서울지방국세청과 함께 중부지방국세청과 대전지방국세청, 부산지방국세청도 변호사를 대상으로 송무 업무를 담당할 송무과 직원(일반임기제, 6급)을 모집한다.


국세청에 따르면, 채용 대상자는 20세 이상(199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변호사 자격 소지자로, 법률 및 세무‧회계 분야 종사 경력이 있거나 직접 소송수행 실적 우수자, 세무사‧회계사 시험 합격자나 자격증 보유자는 우대한다.


응시원서 접수는 오는 2월 16일 오후 6시까지이며, 해당 지방국세청 송무국 송무과로 방문 또는 등기우편을 통해 접수해야 한다.


국세청은 응시자 자운데 서류심사와 면접시험(2월 29일 예정)을 통해 오는 3월 14일경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합격자는 일반임기제(6급)로 임용기간은 1년이며 근무실적이 우수한 경우 총 5년의 범위 내에서 연장할 수 있다.


한편 이 기간 동안 국세청을 비롯해 서울국세청, 중부국세청, 대전국세청, 부산국세청의 모집에 중복 접수하는 경우 서류전형에서 불합격 처리된다는 사실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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