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각에서는 올해 이주열 총재 취임이후 한국은행 내부 조직에 대한 갈등때문에 조기 퇴임한 것이 아닌가 하는 시각도 있다
강 부총재보는 퇴임식에서 “저에게 한국은행은 배움의 터였다”면서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리고 “불안보다는 설렘이 크다”며 새로운 인생행로를 앞둔 소감을 밝히며 은행생활 30여년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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