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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영수증 비서 ‘자비스’ 오픈베타 서비스 17일 론칭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자비스앤빌런즈(대표 김범섭)가 대표 서비스인 똑똑한 영수증 비서 ‘자비스’의 오픈베타 서비스를 17일 공식 론칭했다.


자비스는 직원이 스마트폰 앱을 통해 경비 영수증 사진을 찍어 올리면 전문 타이피스트가 데이터를 입력, 내역서를 자동으로 생성해 웹매니저를 통해 통합 관리하는 기업 회계 클라우드 백 오피스 서비스로, 지난 11월 알파 버전 런칭 이후 2,000명의 누적사용자, 1만건의 영수증 처리 건수를 기록하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자비스앤빌런즈에 따르면, 오픈베타 버전에는 사용자들의 요구를 반영, 법인카드 관리 기능을 추가했다.

 

따라서 법인카드를 사용할 때마다 스마트폰에서 자동으로 자비스앱이 뜨고, 일정을 입력해 두었을 경우 해당 일정이 표시된다.
미리 입력해 둔 일정이 없을 경우 간단히 내역을 입력할 수 있으며, 관리자는 어낼러틱스(analytics) 화면으로 모니터링하기만 하면 된다.


뿐만 아니라 세무사에게 별도로 영수증과 세부내역을 전달할 필요없이 세무사 계정을 추가하는 것만으로 제반 업무가 마무리된다.


현재 제공되는 자비스의 모든 기능은 http://jobis.co에서 무료로 이용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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