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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대 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장, 파생상품 과세 거래위축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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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사진 전한성 기자 ) 김원대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장은 “한국 파생상품 시장은 2011년 세계 1위에서 현재 9위로 떨어졌다”며 “파생상품 거래세를 부과할 때 세수 효과가 미미한 반면 거래 위축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어 그는 “거래세 부가시 세계 투자자들은 거래 비용이 낮은 시장으로 이동할 수 밖에 없어 거래 위축에 따른 시장 기능이 저해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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