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목록

광주지방세무사회, KEB하나그룹과 기업 금융지원 위한 업무협약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광주지방세무사회(회장 김영록)는 KEB하나은행 호남영업그룹(대표 송용민) 및 하나카드와 15일 광주지방세무사회 2층 회의실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회원과 직원 및 거래 기업의 금융지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광주지방세무사회 김영록 회장은 인사말에서 “광주지방세무사회는 공공성을 지닌 조세전문가들로서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납세의무를 성실하게 이행하도록 하는데 이바지할 것”이며 “하나금융그룹은 금융의 본질인 신뢰를 기본으로 고객이 원하는 금융을 통해 고객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기에, 공공성과 신뢰를 본질로 삼은 세무사회와 하나금융그룹이 고객의 권익과 행복을 목표로 오늘부터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조세․금융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본 협약으로 광주지방세무사회 회원사와 20만 중소기업은 하나금융그룹의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