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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회, 법제이사에 주해진 세무사 임명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한국세무사회(회장 백운찬)는 25일 상임이사회와 이사회를 개최하고 새로운 법제이사에 주해진 세무사(사진)를 임명했다.


세무사회에 따르면, 전임 김미희 법제이사가 건강상의 이유로 지난 10일 상임이사회에서 사임하면서 주해진 세무사를 신임 법제이사에 임명했다.


신임 주 이사는 청주여고, 서울시립대 세무학과를 졸업했으며, 경희대학교 조세법무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법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신임 주 이사는 지난 2004년 개업해 한국세무사회 조세제도연구위원, 계간세무사편집위원, 업무정화조사위원, 전산세무회계자격시험 출제위원, 국제협력위원 등 각 위원회에서 활동했다.


주해진 신임 법제이사는 “많이 부족하지만 법제이사에 임명된 만큼 항상 배우는 자세로 세무사회와 회원들을 위해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주해진 신임 법제이사 약력
▲72년 ▲청주여고 ▲서울시립대 세무학과 졸업 ▲경희대학교 국제법무대학원, 한양대학교 법학대학원 졸업 ▲국제협력위원회 위원 ▲계간세무사편집위원회 위원 ▲기획재정부 국세예규심사위원회 위원 ▲고려대학교 법률자문단 위원 ▲한양대 겸임교수 ▲서울지방국세청 국세심사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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