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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사회봉사단, ‘사랑의 집수리’로 이웃사랑 실천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국세청사회봉사단은 지난 25일 휴일을 기해 서울시 성북구 성북동에 위치한 생활보호대상 노인가정과 장애인가정 등 4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집수리봉사 활동을 실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열악한 주거 환경에서 생활하는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고 우리 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되었다.

 

김현준 징세법무국장과 봉사직원 등 60여 명은 한국해비타트와 연계하여 단열공사, 창틀교체, 벽 도색, 도배장판 등 집수리 봉사를 실시했다.

 

한편 국세청사회봉사단은 이웃에게 사랑을, 국민에게 행복을이란 슬로건을 기치로, 2008년부터 주거 환경이 열악한 소외된 이웃을 대상으로 매년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천하여 우리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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