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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맥주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 6월 하이네켄이 1위”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수입맥주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 평판을 조사한 결과 6월 한달 동안 하이네켄이 브랜드 평판의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기네스인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6년 5월 26일부터 2016년 6월 27일까지 수입맥주 브랜드 11개의 브랜드 빅데이터  553만2,948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소통, 커뮤니티량과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비율을 측정한 결과 이같이 분석됐다고 29일 밝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11개 수입맥주  브랜드 평판분석에서는 참여가치와 소통가치, 커뮤니티가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커뮤니티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부여해 나온 지표다.

브랜드 평판분석을 통해 브랜드에 대해 누가, 어디서, 어떻게, 얼마나, 왜, 이야기하는지를 알아낼 수 있다.


11개 수입맥주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한 하이네켄은 참여지수 30만5,730, 소통지수 25만4,034, 커뮤니티지수 48만6,882로 브랜드평판지수는 104만6,646으로 분석됐다.


2위로 기록된 기네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11만5,659, 소통지수 15만7,212, 커뮤니티지수 53만3,412로 브랜드평판지수는 80만6,283이었다.


이들 외에도 칭따오, 호가든, 밀러, 버드와이저, 코로나, 아사히, 파울라너, 칼스버그,  삿포르 순으로 수입맥주의 6월 브랜드 평판 순위가 높았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해 브랜드 평판의 변화량을 파악하고 있는데, 이번 수입맥주에 대한 브랜드평판조사에서는 총 11개 맥주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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