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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구형 노트북 반납하면 최대 60만원 드려요”


(조세금융신문=최일혁 기자) 삼성전자가 15일부터 930일까지 ‘PC 보상판매 특별전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삼성전자 S 아카데미 PC 썸머 아카데미의 일환으로 노트북·올인원PC 등 삼성 PC 구입 시 2011년 이후 출시된 삼성 노트북을 반납한 고객들에게 최대 60만원의 현금 혜택을 제공한다.


보상 금액은 2011년 모델부터 출시년도에 따라 달라지며 화면, 케이스, 키보드, 배터리 등의 제품 상태와 사양에 따라 보상 금액이 최종 결정된다.


구형 삼성 노트북은 매장에서 직접 또는 자택에서 택배로 손쉽게 반납할 수 있고 제품 검수 후 최대 일주일 내에 보상금을 현금으로 입금 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노트북 구매 수요가 높은 방학을 맞아 소비자들이 제품 구입 시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보상 판촉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한편 ‘PC 보상판매 특별전은 전국의 주요 디지털프라자·백화점·하이마트·전자랜드·이마트·홈플러스 등 대형 가전 매장과 오픈마켓 온라인 지정점에서 진행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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