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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계, '고객을 잡아라' 8~9월 이벤트 풍성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외식업계가 9월 추석을 앞두고 다양한 이벤트를 내놨다.

 

장인의 수제떡으로 인기높은 수담떡공방은 이달 말까지 추석선물세트를 사전 예약할 경우 최대 30%까지 할인해 준다. 개인은 20%이며, 20세트 이상의 기업고객은 3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수담떡공방은 장인의 손길로 몸에 좋은 재료로만 직접 만들어 당일 판매하는 시스템이다. 수담떡공방 관계자는 건강하면서도 믿고 먹을 수 있는 제품이라며 맛깔스러운 맛으로 찾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탈리아 컨틀렛 하우스라는 콘셉트로 돈가스 시장에서 관심높은 부엉이돈가스도 이달 말까지 부엉아 여름을 부탁해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이스돈가스를 주문할 경우 시식권 엽서를 증정하며 하이네켄 1+1 이벤트도 동시 진행중이다.

 

18인치 크기로 국내 최대 피자를 선보이고 있는 피자헤븐도 96일까지 추석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피자를 주문한 후 영화 드림쏭 홍보물과 함께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린 후 피자헤븐 페이스북 공식 홈페이지에 주소를 남기면 된다. 영화 예매권 2매와 윷놀이세트 등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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