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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최고의 성실납세 캠페인송은 ‘성실납세, 희망찬 미래!’

창작노래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169곡 중 엄정한 심사과정 통해 5곡 수상작 선정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국세청이 2일 임환수 국세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실납세 캠페인 송창작노래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입상작은 총 5곡으로 금상은 성실납세, 희망찬 미래!’를 작곡한 김진환 외 2, 은상은 권경하 씨가 동상은 안인택 외 1, 이강산 외 2, 조희경 외 2명이 각각 수상했으며, 시상식에는 수상자와 심사위원들 외 임환수 청장 등 주요 국세청 인사들이 참여해 더욱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금상의 영예를 얻은 김진환 씨는 국세청 개청 50주년을 기념하는 공모전에 입상하여 더욱 기쁘고, 우리 노래가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심사위원을 맡은 작사가 임서현 씨는 브루스,, ,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의 우수한 작품이 응모됐다고 호평했고, 작사가 겸 싱어송라이터 남민설 씨도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참여하신 것에 놀랐고, 대부분 작품이 훌륭한 수준이었다며 극찬했다.

 


세금가왕 공모전은 성실납세’, ‘세금의 역할’, ‘복지세정등의 내용을 주제로 성실납세의 중요성을 홍보할 수 있는 최고의 노래인 세금가왕(稅金歌王)을 뽑기 위해 열렸다.

 

지난 620일부터 731일까지 응모를 진행해 169곡의 우수한 작품들이 다수 참가했으며, 수상작 선정은 외부 전문가의 공정한 심사와 내부 직원의 호응도를 반영해 이뤄졌다.

 

수상작은 내·외부 행사, 통화 연결음, 홍보물 제작 등 국세청의 성실납세 홍보에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며, 음원은 음원은 국세청 누리집과 국세청 블로그에 게재된다.

 

국세청 측은 성실납세자가 진정으로 존경받는 성숙한 납세문화가 우리사회 전반에 뿌리내리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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