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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환 NH농협금융회장, 복합금융점포는 종합자산관리서비스 제공하는 대표 영업채널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은 “복합점포는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농협금융의 대표 영업채널인 만큼 은행, 증권이 하나가 되어 고객을 위한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실천해 달라”고 밝혔다.


김 회장은 6일 NH금융PLUS+ 분당센터를 방문해 “현장과의 지속적인 소통으로 영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NH금융PLUS+ 분당센터는 ‘은행+증권’을 결합한 복합점포로, 40여명의 은행·증권 직원이 공동으로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분당센터는 2015년 5월 개점 이후 총자산이 4,500억원 증가하였고, 금융자산 1억원이상 고객도 280여명 늘어나는 등 우수한 실적을 거두고 있다.


농협금융은 현재 7개의 복합점포를 운영 중이며, 하반기에 세종, 순천, 안양 등 지방 거점 중심으로 3개 점포를 추가로 개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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