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목록

서울본부세관, 개청 109주년 기념 '떡나눔 행사' 가져

관세행정 발전기여 유관업체·우수 직원 포상
노석환 세관장 "국민 눈높이 맞춘 체계적 지원" 다짐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관세청 서울본부세관(세관장 노석환)은 1일 ‘서울세관 개청 109주년 생일 떡 나눔’ 행사를 갖고 수도 세관으로서의 역할을 되새기는 자리를 마련했다.


서울세관은 이날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세관연혁소개를 시작으로 관세행정 발전에 기여한 유관업체 및 우수 직원에 대한 포상 등을 실시했다.



 
서울세관은 1907년 인천해관 마포감시서로 출발한 뒤, 1946년 4월 ‘서울세관’으로 개편되어 본격적인 관세행정을 시작했고, 지난 1월 조직개편으로 4국(局), 32과(課), 5개 권역 내 세관, 4개 비스니스센터를 관할하고 있다.


한편, 노석환 서울본부세관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지금의 서울세관을 위해 애써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국민 눈높이에 맞춘 체계적인 지원활동과 공정한 업무집행으로 관세청의 대표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