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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헤븐엔터테인먼트, 사단법인 꿈틔움과 손잡고 소외계층 문화지원 나선다

(조세금융신문=김명진 기자) ㈜투헤븐엔터테인먼트가 지난 24일 사단법인 꿈틔움과 소외계층 및 장애인 문화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문화소외계층 1만 명 이상에게 공연 관람기회를 제공하고 ㈜투헤븐엔터테인먼트는 수익의 일부분을 꿈틔움에 기부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뤄졌다.


㈜투헤븐엔터테인먼트의 김동은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회사의 목표 중 하나인 나눔의 정신에 한 발자국 다가서게 됐다”라며 “이번을 시작으로 더 많은 소외계층이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투헤븐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하는 뮤지컬 ‘파이브코스러브’가 오는 11일 KT&G 상상아트홀에서 개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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