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목록

무역관련지식재산권보호협회, '불공정무역행위 신고센터' 현판식 가져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사단법인 무역관련지식재산권보호협회(회장 정남기, 이하 TIPA)는 1일 ‘불공정무역행위 신고센터’ 현판식을 개최했다.


TIPA는 지난달 20일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로부터로부터  ‘불공정무역행위 신고센터’ 로 지정됐다. 불공정무역행위 신고센터(이하 신고센터)는 산업현장에서 일어나는 불공정무역행위를 효율적으로 감시·적발하고, 피해기업과 구제정책을 실질적으로 연결하는 플랫폼이다.


TIPA는 무역과 관련된 지식재산권 분야 전문성 강화 및 보호를 위해 무역위원회 및 기존 15개의 신고센터와의 협업을 이뤄 불공정행위에 대한 신고 및 조사활동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고센터의 주요기능으로는 ▲당해 업종물품의 수입 감시 및 동향분석 ▲불공정무역행위 신고의 접수 ▲불공정무역행위 혐의 제보 또는 조사 신청 ▲불공정무역행위 입증에 필요한 자료의 수집 ▲제보된 신고가 조사개시 된 경우 무역위원회와 합동조사 수행 등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