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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사진 한장...엄청난 파장과 칭송이?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우병우 사진 포착을 두고 네티즌의 환경 분석글이 눈길을 끈다.

최근 조선일보가 우병우 전 민정수석이 검찰에서 조사를 받으며 팔짱을 끼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면서 ‘황제조사’라는 논란을 불러 모은 바 있다.

이와 관련 우병우 사진을 포착한 당시 환경에 따른 분석글도 인터넷 게시판에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 네티즌은 우병우 사진을 찍은 위치를 항공지도와 함께 요목조목 설명했는데 내용에는 “이번에 우병우 사진 찍은 객원기자가 대단한 점 설명해드림”이라고 했다.

특히 이 분석에 따르면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11층 보다 더 높거나 내려다 보이는 건물에서 찍어야 한다”고 언급하며 실제 해당 위치를 공개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제대로 된 군인이 저격총으로 적장을 스나이핑 하는 수준이라서 소름 돋는다”며 해당 사진을 찍은 기자를 격려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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