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목록

이정현·박지원 '이들 사이에 오간 이야기는?'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이정현·박지원 의원의 문자 내용이 공개되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1일 최순실 게이트 진상 규명을 위한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긴급현안질문에서 이정현·박지원 의원이 문자를 주고 받는 모습이 언론에 포착됐다.


이정현·박지원 의원은 서로 ‘충성’이라는 단어를 써가면 문자를 주고 받았는데 이 표현은 이정현 의원이 박 의원에게 한 표현이다.


이에 박 의원은 “나에게 충성 말고 대통령 잘 모셔”라고 맞받아친다.

문제 말미에 이정현·박지원 의원은 조찬 만남을 시사하는 문자를 주고 받는 대목도 포착돼 두 사람의 만남을 통해 나올 이야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