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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단독주택 ‘풀하우스’...내진 설계와 명품 조망권 확보

아파트와 단독주택의 장점 살린 타운하우스 단독주택 투자가치 상승


(조세금융신문=온라인 뉴스팀) 지난달 경북 경주지역의 지진을 겪고 나서야 많은 사람들이 건물에 대한 내진 설계에 관심을 갖게 됐다.

 

특히 오래된 고층 아파트일수록 지진에 취약하다는 전문가들의 지적에 따라 소비자들의 주택구입도 신중한 모습이다. 최근에는 아파트와 단독주택의 장점을 합친 타운하우스 단독주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다.

 

거제 단독주택 풀하우스는 대지면적 (구)152~277평, 건축면적 (구)63~73평으로 1단지와 2단지를 합친 총 154세대를 건축 중이며, 이중 1단지 94세대를 사전예약 받고 있다. 업체 측은 자연재해로 고층 아파트와 안전성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거제시 단독주택을 찾는 수요자들이 갈수록 느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단독주택 풀하우스는 튼튼한 내진 설계와 함께 보안시스템도 잘 갖췄다. 개별보안시스템과 무인택배 시스템을 비롯해 단지 내 방범과 관리, 피트니스, 수영장, 스크린골프, 상가 시설도 준비돼 있다. 또한, 한샘 주방과 붙박이장, 이건 창호 등 고급 주택에서만 볼 수 있는 마감재와 개별 스파 시설도 완비했다.

 

자연과 함께하는 쾌적한 생활도 누릴 수 있다. 거제도 천혜의 남해 바다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프리미엄 조망권은 물론 전 세대 남향배치로 일조량과 조망권을 극대화했다.

 

거제 단독주택 풀하우스가 있는 지세포는 현재 대명리조트가 위치해 있으며, 2017년 완공을 앞둔 라마다호텔과 서희스타힐스, 코아루 등 1500세대 대단지 아파트가 공사 중이며 지난 9월에는 캐내다국제학교도 개교했다. 특히 해양관광특구로 지정돼 미래 가치가 나쁘지 않다는 평가다. 또 거가대교와 통영대전, 남해안고속도로가 인접해있어 교통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거제도 단독주택 풀하우스 관계자는 “단독주택 타운하우스는 안전한 내진설계는 물로 태풍 등의 자연재해에도 안전해 찾는 이들이 갈수록 느는 추세”라면서, “풀하우스의 경우, 주택도시보증공사의 보증서 발급과 신탁사 계좌를 통한 사전예약으로 더욱 안전하게 예약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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