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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중화, '때 아닌 성지 드라마가 됐다?'


(조세금융신문=이유리나 기자) 비선실세 최순실의 전 남편 정윤회의 아들이 드라마 ‘옥중화’에 출연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일 한 매체는 드라마 ‘옥중화’의 조연으로 정 씨의 아들이 10여 편 출연한 바 있다고 보도하면서 수면 위에 올랐다.

드라마 ‘옥중화’는 지난 11월 6일 종영한 작품으로 매체에 따르면 정 씨 아들은 “지난 수십 년 간 아버지와 왕래는 없었다”고 말한 사실을 전하기도 했다.

이외 “두 사람은 서로 연락처도 모르는 사이로 최근 뉴스내용을 볼 때마다 깜짝 놀란다”고 말한 사실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옥중화’ 출연 이력이 있는 정 씨 아들은 이 외에도 영화 및 드라마 등에서 조연급 배우로 활동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른 매체에 따르면 정 씨 아들은 정 씨와 연락을 한 것이 3~4년 전이 마지막이라는 사실과 함께 경제적도 지원과 왕래동안 그 동안 없었다는 그의 발언을 인용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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